9월 7일부터 개강 ... 강좌 및 현장답사로 충남 역사문화 이해 도모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2018년 논산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충남학’ 강좌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충남학 강좌는 충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지역정체성을 찾고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충남학 전문 강사를 초빙해 ▲충남학이란 무엇인가 ▲한눈으로 보는 충남역사 ▲충남지역 항일 독립운동 ▲충남의 전통축제, 신명나는 충남인 ▲금강의 누정과 노래 ▲충남의 여성과 문학 ▲금강유역 충남 유교 문화권의 가치와 전망 등 다양한 강좌로 진행된다.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논산문화원 회의실에서 13회차로 이뤄지며, 충남 일원 유적지를 답사하는 2회의 현장학습으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충남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충남학의 이해』 교재를 제공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며80% 수강 시에는 수료증도 발급한다.
논산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논산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nonsan2395@kccf.or.kr) 또는 팩스(041-732-2394)로 제출하면 된다.
충남학 수강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041-732-23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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