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재래시장 범죄예방 특별순찰 및 교통안전 교육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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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재래시장 범죄예방 특별순찰 및 교통안전 교육 전개
  • 충청메시지
  • 승인 2017.03.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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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치안 강화, 주민의 생활속으로 찾아가는 치안활동
▲ 논산경찰서

논산경찰서(총경 박수영)는 ‘17. 3. 10.부터 2개월간 주민 생활속으로 찾아가는 치안활동으로 대표적 서민이용시설인 재래시장 범죄예방활동 “행복드림-안심데이” 특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재래시장 “행복드림-안심데이” 특별순찰은 재래시장의 범죄안전 환경조성으로 주민·이용객들에게 행복한 오늘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화지·안심·대흥시장 등 재래시장에 경찰서·지역경찰·지역협력단체와 함께 가시적 특별순찰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상인들이 공감하는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3월 14일 오전 9시, 논산중앙초등학교 소강당에서 1학년 새내기 1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엄마손 활용,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하게 길 건너기’를 주제로 처음 학교에 등‧하교하는 새내기들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 안전 수칙에 대해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교육 후에는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새내기들이 안전 수칙을 느낄 수 있도록 노란색 엄마손 피켓을 들고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는 실습교육으로 새내기들이 “등․하교시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쳤다.”

▲ 박수영 논산경찰서장

이에 대해 박수영 경찰서장은 “초등학교 1학년생의 올바른 교통습관을 길러 주고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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