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3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 행사장에 대해 3일 오후,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대행업체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석장리 방분자센터 옆에서 유상열 관광과장의 총괄보고를 받은 후 손보기 기념관에 전시된 세계 유명 구석기벽화의 재료와 도구, 제작방법까지를 구석기 방식으로 복원 재현한 선사시대 예술품 80여점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구석기 사냥픽, 주무대, 구석기 음식나라, 구석기 체험부스, 부교설치 현장에서 안전관리 및 포토존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며 담당 부서장 및 대행업체의 추진상황 설명을 청취했다.
주무대는 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석장리 타험가! 구석기 모험기!”를 주제로 구석기의 중심 석장리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민 주도형 힐링, 감성축제로 내실있게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주차장은 제1주차장과 후문주차장, 상왕동 임시주차장 등 1,630대(소형 1,620대, 대형 10대)를 확보했지만 교통편의를 위해 2개 노선에 셔틑버스가 09시부터 20시까지 운행(배차간격 30분)한다.
(강남)무령왕릉– 공산성 – 옥룡동GS더프레시 - 구석기축제장, (강북)신관공원 - 구석기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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