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풍면, 신풍초등학교 전교생에 학용품 전달
공주시 신풍면(면장 오원록)은 지난 11일 신풍면 새마을협의회와 신풍초등학교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신풍면 새마을협의회와 신풍초등학교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심순애 새마을부녀회장은 “미래의 주인이 될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마을공동체와 학교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원록 신풍면장은 이날 직원들과 함께 신풍초등학교를 방문해 연필과 스케치북, 물감, 색종이 등 12개로 구성된 학용품 꾸러미와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수제간식을 전교생 31명에게 전달했다.
오 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식이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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