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에서 9일 오후 2시, 건양사이버대학교와 (사)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는 상호 협력 업무 협약 체결식을 실시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이동진 총장은 “보안안전교육은 본교 교육목표인 실무중심 교육으로 전문지식을 실제에 응용하는 전문인 육성이라는 본교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된다”며 “많은 전문가를 배출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를 당부하였다.
2011년에 설립된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 함께 이루어가는 일류대학”을 비전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발전에 기여할 특성화, 취·창업 역량강화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미래 일꾼을 키워나가고 있다.
(사)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는 2016년 공시생 청사 침입사건과 관련하여 정부청사 및 국가민방위재난원에서 교육 및 자문을 시작으로 국가기관, 공공기관, 산업체에서 보안안전관리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 유일의 실무형 전문 자격증인 ‘산업보안안전관리사 자격증’을 발급하는 기관이다.
(사)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장 임강수 박사는 “보안안전분야가 실질적으로 학교와 접목하여 전문화시켜 졸업 후 취업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이 필요하다”며 교육을 위해 학교와 전문협회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는 건양사이버대학교와 (사)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는 이번 협약을 추진하면서 사이버상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양성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 수요자의 요구에 충족하는 교육뿐만 아니라 국가정책과제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