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체육회장, 정준영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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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체육회장, 정준영 재선 성공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12.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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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결과 41표 득표로 김한중 후보(18표) 가볍게 눌러

22일 오후 14시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실시된 민선 2대 계룡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정준영 후보가 대의원 59표 중 41표를 득표하여 김한중 후보(18표 득표)를 가볍게 누루고 재선에 성공했다.

계룡시의회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음식점의 경우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시기 방역수칙과 지방보조금 용도 외 사용금지 조항을 위반하며 체육회 예산을 방만하게 운영했다는 지적과 함께 카드깡 의혹까지 언론에 회자되었지만 체육인들은 정 회장에 대해 두터운 신뢰를 확인시켜주는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결과에 따라 상급기관 특별감사를 비롯하여 그동안 이슈가 되었던 의혹에 대해 사실확인 절차 등으로 당분간 체육회 운영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앞으로 정 회장의 합리적인 리더십과 역량에 대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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