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손을 잡아 주세요.” 이색적인 사랑방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온종일 시민들 발길 이어져
계룡시가선거구 허남영 시의원 후보(자유한국당)는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저의 손을 잡아 주세요” 라는 주제로 사랑방 형태의 이색적인 선거사무소(엄사중앙로 5) 개소식을 가졌다.
허남영 후보는 “계룡시민들이 편리한 시간에 선거사무실에 들리셔서 ‘저의 손을 잡아 주시는 것’ 하나 만으로도 내일(31일)부터 실시되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큰 힘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온종일 시민의 발길이 이어진 시민 사랑방 형태의 개소식은 세를 과시하거나 정해진 시간이 없이 지역주민이 편리한 시간에 허남영 후보자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자유한국당 이응우 후보는 사랑방 개소식에 참석하여 “필승! 압승! 태극기 물결이 계룡시에 강물처럼 흘러 넘치시길!!”이라고 적고 허남영 후보의 손을 잡아 주었다.
4년 동안 최선의 노력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며 의정활동을 펼친 허남영 후보에 대한 평가의 시간은 이제 2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6.13지방선거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랑방 개소식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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