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추석 명절 귀성객 대상 軍문화엑스포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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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추석 명절 귀성객 대상 軍문화엑스포 홍보 나서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9.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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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서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에서 홍보활동 전개

계룡시는 오늘(11일)부터 내일(12일)까지 대전지역(대전역, 서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추석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알리는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앞으로 軍문화엑스포 25일 앞두고,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軍문화엑스포 소개 및 입장권 사전구입 설명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

이응우 시장과 공무원 및 범시민협의회 회원은 엑스포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리플릿과 건빵 등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계룡시를 방문해 다양한 軍문화 체험을 즐기면서 흥미롭게 軍문화엑스포 관람을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軍문화엑스포의 염원과 열정을 가지고 자발적인 참여로 엑스포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공직자들과 범시민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25일로 다가온 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을 위해 마지막까지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대한민국 계룡시에서 보훈과 평화, 화합의 마음을 담아 세계 최초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웅장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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