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태풍 ‘힌남노’ 대비 사전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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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태풍 ‘힌남노’ 대비 사전 간담회 실시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9.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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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차 의원간담회 개최․태풍 피해 최소화 당부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일 제34차 의원간담회를 열어 의회 현안 사항에 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태풍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의회는 금일 열린 간담회에서 2022년도 제1차 정례회 일정 등을 협의하였으며, 간담회 일정을 소화한 이후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태풍 진행 상황 및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대응하기로 하였다.

서원 의장은 “이번 태풍이 역대 최고 수준의 태풍인 만큼 선제적인 피해방지대책을 펼쳐 인명피해와 재난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사전점검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 후, “시민들은 되도록 외출과 야외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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