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드프렌즈, 여자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여성위생용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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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드프렌즈, 여자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여성위생용품 나눔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7.0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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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GO (사)월드프렌즈는 학대 피해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여자 아동을 돕기 위해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생리대를 나눔했다.

‘학대피해아동쉼터’ 임현화 원장은 “학대피해 아동을 보호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으로 비공개로 운영 할 수 밖에 없기에 응원 받기가 어려운데, 이러한 관심과 도움이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데 크게 도움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월드프렌즈 남상원 대전지부장은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후원을 받기가 어려운 구조인데, 이러한 나눔으로 아이들이 사회로부터 따뜻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심리적·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법무법인 유앤아이 강희웅 변호사와 대전사업가연합회 김진혁 회장이 참석해서 학대피해아동의 올바른 성장과 응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월드프렌즈는 대한민국 구호개발 NGO 공익법인으로 가난과 질병,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 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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