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2선의원 허남영 후보는 “계룡시민이 키운 실력있는 후보”라며 “섬세하고 빈틈없이 날카롭게 집행부를 감시하며 시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 후보는 “계룡시 시민안전보험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였고, 계룡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안을 공동 발의하는 등 계룡시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에 기여했다.
이어 3선의원에 당선되면 “철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치밀한 예산심사 그리고 주민들의 실생활과 연결되는 자치조례를 발의하여 계룡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견인하는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면서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에 걸맞는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또한 허 의원은 “파라디아 아파트는 10년장기 공공임대주택으로 2026년까지 임대가 보장되어 있지만 관련법에 의해 임대인과 임차인의 협의에 의해 5년이 경과하면 분양전환이 가능하다는 규정에 따라 법에서 정한 절차를 생략하고 분양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시 의원에 당선이 되면 시민의 대변자로서 계룡시가 사업자 편에서 입주민의 의사에 반하는 분양은 절대 추진할 수 없도록 철저하게 대응하겠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허남영 후보는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간호장교로 복무하였으며 현재 계룡시의회의원(2선), 안중근 평화재단 수석 상임이사, 사단법인 한국갈등관리 상생협력부장, 국군간호사관학교총동문회 수석부회장, 한국재향간호장교회 이사 겸 충남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수상실적으로 안중근 평화상(2013), 대한민국 사회발전 공헌대상(2015), 대한민국 문화예술 공헌대상(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2017), 대한간호정우회 의정대상(2018), 충남지방의정봉사대상(2019), 계룡파라디아아파트 대표회의 감사패(2020) 등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