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응우 후보, 신도안 금요장터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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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응우 후보, 신도안 금요장터 합동유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5.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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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발전과 변화를 위해 이제는 바꿔야 한다.”
"계룡시 사전투표율 유권자 34,875명 중 9,020명 투표 25.86%"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7일 오후에 신도안면 금요장터 일원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도지사 후보 및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합동 유세를 펼쳤다.

이날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힘쎈 충남을 만들겠다는 김태흠 후보와 함께 계룡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또 이 후보는 “소신과 뚝심으로 계룡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면서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위민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의 민선 6기 시정목표는 ▲시민 모두가 동행하는 행복한 계룡 ▲살기 좋은 생태 전원 복지 도시 ▲매력있는 역사ㆍ문화 관광 도시 ▲최고의 군문화체험 랜드마크 도시 ▲모든 시민의 보편적 교육 혜택 ▲풍요로운 도농복합도시 육성 ▲열린 행정 실현으로 지방자치 완성 등을 제시했다.

한편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실시된 사전투표는 계룡시 유권자 34,875명 중 9,020명이 투표하여 25.86% 투표율로 충청남도 평균 투표율 20.25%보다 5.61% 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계룡시는 2003년 9월 개청한 이후 3대 이기원 전 시장을 제외하고 지난 15년간 더불어민주당 최홍묵 시장이 재임했다. 계룡시민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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