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둔 5월14일 오후 1시 , 더불어민주당 김대영 계룡시장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김종민 국회의원, 황명선 전 논산시장, 윤재은 도의원 후보를 비롯하여 시의원 후보 및 당원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하며 김 후보를 격려했다.
양승조 지사는 “능력있는 일꾼이 김대영 후보를 시장으로 당선시켜야 한다”면서 “시장 후보와 도의원 및 시의원 후보, 당원동지 여러분이 힘을 합하여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자”고 호소했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김대영 계룡시장 후보와 함께 국방과학기술대를 계룡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면서 국방과학기술대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했다.
황명선 전)논산시장은 “청렴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김대영후보를 오랬동안 지켜봐왔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능력있는 김대영후보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영 후보는 “어려운 시기 일수록 우리 함께 단합해야 한다”면서 “의정활동을 하며 이루었던 성과물을 소개했다.
이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고,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이라면 반드시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발품을 파는 것이 자신의 소신이었고 의정활동을 하면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계룡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박익만 고문을 비롯한 많은 더불어민주당의 원로 및 지지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하나의 원팀이 되어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자며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