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양후보자, 전원 당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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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양후보자, 전원 당선 다짐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5.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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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군정교체 이루자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청양선거구 공천후보자들이 지난 13일 유흥수 청양군수후보자 사무소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당선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후보자들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민주당 정권의 불통을 꼬집었다. 편가르기, 갈라치기 등을 지적하는 군민들이 많았다며,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민선7기의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고 슬기롭게 군정과 의회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유흥수 청양군수후보는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군민의 저력을 모아 청양군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엄중한 심판으로 군정을 교체할 수 있도록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국민의힘 출마자 모두는 철저하게 검증받아 선택된 후보”라며 “유석열 정부의 성공과 6월 지방선거에서 청양뿐만 아니라 충남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 동지들과 온힘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 청양 공천후보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공명선거를 내세웠다.

▲네거티브 없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 ▲갈라치기 하지 않는 선거 ▲선당후사의 일체 단합된 집권여당의 후보로서의 자부심 ▲소통과 경청, 관심과 배려로 정권교체에 이어 충남도정교체 및 청양군정교체 등을 선거전략으로 내세웠다.

또한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에게 도덕성, 능력, 자질 등을 군민들께 검증받기를 제안하면서 최근 발생한 상대당 국회의원이 국민들게 큰 상처와 실망을 안겨준데 따른 민감한 사항을 콕 집기도 했다.

유 후보는 현시점에서 청양군수후보로서 군수가 군민께 가장 먼저 내세울 것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소통과 화합’을 내세우며,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고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군민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청양선거구에 군수 유흥수, 도의원 구기수, 군의원(가) 이봉규, 한미숙, 이석일, 이준구, 군의원(나) 윤일묵, 나인찬 , 비례대표 후보로 정혜선, 심순미 등을 후보로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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