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2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 행사장에 대해 지난 2일 오후, 이순종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석장리 박물관 입구에서 이순종 부시장은 이철원 관광과장의 총괄보고를 받고 손보기기념관(생각하는 사람, 호모사피엔스), 석장리 아카데미, 주무대, 체험부스, 뗏목체험, 농특산물 판매장 등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담당 부서장 및 대행업체의 추진상황 설명을 청취했다.
이번 축제의 주무대는 박물관 앞의 잔디광장으로 옮겨 특색있는 개막식을 연출할 계획이며 주제공연(손보기선생이 깨운 구석기) 도전! 구석기 골든벨, 황금 뗀석기를 찾아라! 주제공연(Batt to the 구석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우리가족 구석기 생존기(박물관 미션 투어, 숨은 식량 찾기, 뗀석기 사용하기), 구석기 체험, 석장리 아카데미, 구석기 음식나라, 구석기 라이트엔 뮤직, 미디어아트쇼, 나룻배(뗏목) 체험, 감성 포트존, 나만의 화분 만들기, 구석기 그림 그리기를 비롯하여 어린이날 기념행사 등으로 내실있게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교통편의를 위해 2개 노선에 대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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