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은 1일, 경선결과 국민의힘 논산시장 후보로 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을 확정했다.
경선결과 득표율은 백성현 후보 62,53%, 송영철 후보 29.81%, 전민호 후보 9.18%
백 후보는 국민의힘 논산시장후보로 확정이 된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논산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제 백 후보가 약속한 3고(高)주의(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 높게)행정으로 “시민 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며 "▲농업은 더 두텁게 ▲산업은 더 융성하게 ▲교육은 더 세심하게 ▲청년은 더 꿈을 꾸게 ▲시민은 더 행복하게 배려하는 행정으로 살고 싶은 논산을 만들겠다"는 논산시 비전에 대해 논산시민들에게 직접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한편 백 후보는 대건중·고등학교와 방송통신대 법학과,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회입법보좌관, 새누리당수석부대변인, 주택관리공단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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