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철 전 공주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 등록...3선 의정활동 경험바탕, “관광의 메카 공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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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철 전 공주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 등록...3선 의정활동 경험바탕, “관광의 메카 공주 만들 것"
  • 오명규 객원기자
  • 승인 2022.03.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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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철 후보, "지역발전 주민행복도시 - 청년일자리 창출, 인구 늘리는 시책 최우선 추진" 다짐
고광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

고광철 전 공주시의회 의장이 25일 오후 공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6월1일 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고광철 예비후보는 “공주시는 세종특별자치시와의 분리로 인한 도시위축과 초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감소로 인해 우리시의 지역경제는 주변지역으로 전락해 크게 위축되어 있다”고 진단하며 “앞으로 시장이 되면 인구 늘리는 시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청년들의 일자리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 예비후보는 “전통적으로 공주는 역사 문화 관광 교육의 도시"라며 "이에 걸 맞는 도시로 특화 시켜나가고 특히, 문화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가면서 공주시의원 3선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이 행복한 도시를 반드시 이룩해 내겠다”며 미래 공주시장으로서의 꿈과 의지 그리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민의 힘 공주시장 출마를 위해 등록을 마친 고광철(사진) 예비후보는 공주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3선의 공주시의회 의원으로 제6대 전후반기 공주시 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공주생명과학고(전 공주농업고) 총동창회 공주지부 부회장과 한국BBS총연맹 공주지회(청소년선도위원) 고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캠프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충남도당 부위원장등 다양한 사회봉사직을 맡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등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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