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난민구호 및 산불피해 지원 성금 모금 기탁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부의장 김홍근)는 3월 25일(금) 10시 30분 내포혁신플랫폼에서 홍성군협의회가 주관하는 '충남지역 시군 협의회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충남지역회의 김홍근 부의장을 비롯 15개 시군 협의회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 날 간담회에서는 협의회별 사업 계획 공유와 3월 2주간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및 산불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1,500여만원에 대한 기탁처를 논의했다.
성금은 우크라이나와 민주평통 강원, 경북지역회의에 각각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홍근 부의장은 "민주평통이 지역주민들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앞장서고 평화통일의 중심체로 자리잡는데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와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후에는 충남도청을 방문하여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민주평통 충남 지역회의와 지역협의회의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메시지 출처명기 사용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