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묵 계룡시장은 금암동 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투표소를 찾은 최 시장은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한 후,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했다.
또한 윤재은 계룡시의회의장도 4일 오전 두마면 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함으로서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사전투표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읍면동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는 4∼5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격리자의 사전투표는 5일 하루만 실시할 수 있으며, 오후 5시 이후에 외출하여 6시 이전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된다.
또한 9일 투표일에 확진자 또는 격리자는 6시 이후 외출하여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소에 도착하여 투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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