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성 해병대전우회 계룡시 회장, 충남도의원 출마 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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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성 해병대전우회 계룡시 회장, 충남도의원 출마 기자회견 가져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03.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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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의원에 출마 결심!

조기성 해병대전우회 계룡시 회장(이하 조 후보)이 자유한국당 충청남도의회의원(계룡시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지난 16일 오후 4시, 신도안 금요장터에서 도의원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 후보는 서면으로 배포한 “출마의 변”을 통해 “자신의 정치 인맥을 동원하여 2020 세계군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내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도의원 비례대표를 계룡시민에게 우선 배정해 달라" 고 주장했다.

 

[조기성 후보, 도의원 출마의 변]

2020 세계군문화엑스포를 성공 개최해 계룡시 발전의 초석으로 삼겠습니다.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0세계군문화엑스포를 성공 개최해 계룡시를 발전시키는 초석으로 삼기위해 충남도의원에 출마 선언합니다.

저 조기성은 개청이후 지방자치로 옮겨 왔으나 별로 달라진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계룡시와 비슷한 인구 조건을 가진 충북 보은이나 충남 청양, 이러한 곳은 매년 변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5선의원을 지내신 유한열 의원님을 모시며 정치 입문을 시작으로 충남도지사를 지내시고 국민중심당 대표를 지내신 심대평 대표님을 모시며 공직의 조직 관리와 행정을 배우며 중앙정부와 다양한 정치 선후배님들과 인맥을 다져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다져온 정치 인맥을 총동원하여 2020 세계군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내겠습니다. 저 조기성은 2020 세계군문화엑스포가 계룡시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저는 2020 세계군문화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죽을 힘을 다해 뛸 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한자리뿐인 도의원이 아니라 더 많은 도의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각 당에서는 계룡시에 도의원 비례대표를 우선 배정하여 계룡시 발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어야 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각 정당의 관계자분들게 정중히 요청드리오니 도의원 비례대표를 계룡시에 우선 배정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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