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선 공주시의원, 자서전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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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선 공주시의원, 자서전 출판기념회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1.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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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의원보다 민원 봉사자이고 싶다.”

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국민의힘)이 11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자서전 “나는 시의원보다 민원 봉사자이고 싶다.” 출판기념회를 갖고 힘찬 정치일정의 출발을 알리며 큰절로 참석자들에게 "고맙습니다" 인사를 올렸다.

이 의원은 홍보영상을 통해 파란만장했던 삶의 여정을 소개하며 “나는 시의원보다 민원 봉사자이고 싶다. 그게 나의 숙명이자 나의 갈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자서전에는 이 고장출신 나태주 시인의 ‘사람의 향기’ 축시를 시작으로 음력 1957년 6월 18일 이인면에서 태어나 ▲공주 토박이 ▲태권도 지도자의 길 ▲소중한 인연 ▲2전3기 끝에 시의원 당선 ▲의정비 인상분 기부 ▲만오천원짜리 의자 ▲대장암 4기 ▲긍정의 힘 ▲저 낮은 곳을 향하여 등 삶의 애환을 담았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많은 지역인사들과 지인들이 찾아와 이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주었다.

이창선 의원은 대장암 4기 수술을 받았지만 몸보다 봉사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 앞선다. “내 몸 편하자고 시민들의 손을 뿌리칠 수 없었다. 내 건강이 허락하는 한 좀 더 열정적으로 시민들과 함께하자 결심하고 좀 더 시민들 곁으로 다가갔다. 오히려 내 마음이 편해졌다. 마음이 편하니 몸도 좋아졌다. 시민들의 덕분이다. 시민들이 민원을 해결해 달라고 찾아오신다. 어떻게 해결할까 궁리한다. 육체적 통증과 잡념이 머릿속에서 사라진다. 참으로 고마우신 공주시민들이다. 나는 시의원보다 민원봉사자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올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주시장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후보 예정자들과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은 나태주 시인의 '축시'이다.

사람의 향기

 

좋은 술이 마실 때 좋고

깰 때 더욱 좋듯이

 

좋은 이웃은 만나서도 좋지만

헤어져도 좋아라

 

어찌 사람의 향기가

없다 하리요

 

울 넘어 산을 넘어

길을 따라 강을 따라

 

멀리 있어도 그 숨결

가까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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