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민참여연대에서 내년 6월 1일(수)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충청리서치에 의뢰하여 지난 12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2일간 정당별 계룡시장 후보적합도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선생님께서는 내년 계룡시장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다음 인물들 중 누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시민들에게 물었다.

여론조사 결과 ▲최홍묵 17.4%, ▲김대영 12.1%, ▲안교도 11.0%, ▲전준호 5.6%, ▲기타후보 7.7%, ▲적합후보 없음 27.4% ▲잘 모름 18.8% 순이다.

[연령별 더불어민주당 후보적합도]

◇ 선생님께서는 내년 계룡시장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다음 인물들 중 누가 국민의힘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시민들에게 물었다.

여론조사 결과 ▲이기원 17.7%, ▲이응우 17.3%, ▲김원태 8.9%, ▲허남영 7.4%, ▲임강수 6.3% ▲우용하 6.2% ▲나성후 5.9% ▲윤차원 5.3% ▲기타후보 4.5%, ▲적합후보 없음 9.2% ▲잘 모름 11.4% 순이다.

[연령별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 선생님께서 현재 지지하시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 가는 정당은 어디입니까?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31.7%, ▲국민의횜 49.1%, ▲정의당 4.3%, ▲국민의당 0.9%, ▲열린민주당 1.1% ▲기타정당 0.6% ▲지지정당 없음 10.1% ▲잘모름 2.0% 순이다.

[연령별 정당 지지도]

◇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는 현 최홍묵 계룡시장의 시장직 업무 수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편 여론조사가 실시되기 전에 여론조사기간과 조사단체, 전화번호가 사전에 유출되어 자신을 선택해달라는 문자를 지인 등에게 무작위로 발송한 것으로 확인되어 충청남도 선관위에서 조사를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민참여연대의 여론조사에 국민의힘 3명의 후보 예정자와 더불어민주당 1명 후보 예정자의 문자메시지가 언론에 제보되는 등 공정해야 할 여론조사가 여론조작으로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도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