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철 전 공주시의회 의장, 충남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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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철 전 공주시의회 의장, 충남도지사 표창
  • 오명규
  • 승인 2021.11.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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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 대회서 “애향의 마음과 헌신 - 지역공동체 화합과 발전, 솔선수범 공로”
고광철 전 공주시의회 의장.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는 창립 67주년 미래세대에 자유와 가치의 확산 슬로건의 ‘제13회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 대회’를 지난 26일 오전 충남도 문예회관에서 열고 유공자 표창등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 대회는 한국자유총연맹 도지부가 조직 간부들을 위로하고, 유공회원들의 포상 등을 실시한다.


또한, 충남도의 후원을 받아 조직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중심 조직으로서 국민과 함께 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목적으로 매년 자유수호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 공주시의회 의장, 고광철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 지부 고문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고광철 고문은 애향의 마음과 헌신으로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노고와 열정을 인정받았다.
 
고광철 고문은 “220만 도민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더욱 향토사랑과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헌신하며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광철 고문은 3선의 공주시 의원과 4년의 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자천타천의 강력한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군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사회봉사 단체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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