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터 4일간, 주요사업장 및 선진시설 현장방문 실시
충남 청양군의회(의장 최의환)가 7일 제275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9월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제275회 임시회에서는 ▲2022년 충남연구원 출연 계획안 ▲청양군 공간정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1건의 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주요 사업장을 방문한다. ▲천장호 생태관광 기반구축사업 현장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장곡천 수변생태 체험파크 조성사업 현장 ▲청양혁신플랫폼[와유] ▲청양체류형 농업창업보육센터 ▲도농교육 농촌체험 웰컴센터 등이고,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친환경 에너지타운(홍천군 북방면) ▲강원도립 화목원(춘천시 화목원길) ▲소양강 스카이워크(춘천시 영서로) 등 선진시설을 돌아볼 계획이다.
최의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생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군민 여러분 삶의 현장인 농업과 소상공업을 중심으로 좀 더 가까이서 어려운 부분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 모두의 역량강화에 힘을 쏟겠다”며 “의원들의 연구활동과 별도로 전문기관과의 협업과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회기 중에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각 사업장별 현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대안을 제시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강원도 선진시설을 방문하여 견문을 넓히고 역량을 배양하는 체험기회”가 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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