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 탈당과 6.13 지방선거에 도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조치연 부의장이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에 전격 입당했다.
조 부의장은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이르기까지 그 역사와 정통성을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서민복지와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계룡시 발전을 물론 충청남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조 부의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3선 도의원으로 항상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지역의 민원해결에 앞장서며 계룡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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