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창작전통무용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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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창작전통무용 발표회
  • 나성후 시민기자
  • 승인 2021.07.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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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탑에 얽힌 전설을 소재로 창작한 전통무용을 보고

계룡시의 전통춤 연구보존회에서 남매탑의 전설을 소재로 지난 10일 17시, 창작춤 발표회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실시됐다.

공연을 관람하며 계룡에도 이렇게 수준 높은 예술인이 많음에 놀랐다. 각 분야에서 자기의 영역을 개척하고 지키며 발전시켜 나가는 노력에 응원을 보낸다.

사실 예술분야는 정부나 지자체, 독지가의 후원이 없으면 발전하기 어렵다. 유럽의 미술, 음악, 조각, 건축은 영주나 국왕이나 명문가의 후원으로 탄생한 것이다. 방치한다면 발전은 커녕 사멸한다. 서울 중심의 편향된 예술문화가 지방에서도 발전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육체는 적당한 음식을 먹어야 유지되고 마음과 정서는 예술이 있어야 건강해진다.

예술은 몸의 피와 같다. 몸 구석구석에 자양분을 공급하고 건전하게 살아가는 정신적 만족을 준다. 배만 부르게 산다면 그것이 인간의 삶이라 하겠는가.

지방의 예술인 중에도 재능있고 뛰어난 분들이 많다. 이분들이 자기의 영역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지방에 살더라도 넘치는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 계룡시의 문화수준을 최고의 수준으로 높이고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하고 싶다. 삶의 질이 높고 작지만 문화예술이 발전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풍요로운 도시를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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