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대기오염물질 입체적 감시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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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대기오염물질 입체적 감시체계 운영
  • 조성우
  • 승인 2020.11.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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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보건환경연구원, 서산·당진 산업단지 대기질 집중 조사
▲ 유해대기오염물질 입체적 감시체계 운영

[충청메시지]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 서산·당진 산업단지 주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유해대기오염물질 입체적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유해대기오염물질 입체적 감시체계는 유해대기 측정소 이동식 유해대기 측정시스템으로 구성, 지상과 상공에서 감시를 수행한다.

유해대기 측정소는 대산읍 기은리·대죽리에 설치해 벤젠 등 16종을 상시 분석한다.

유해대기 측정시스템은 선택적 다중 이온 질량 분석기를 차량에 탑재한 장비로 이동하면서 실시간으로 50여 가지 이상의 악취 및 유해대기오염물질을 측정한다.

또 드론으로 상공에서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시료를 포집해 분석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그동안 서산 대산 석유화학단지 및 당진 철강 산업단지에서는 크고 작은 유해화학물질 및 악취 유발 물질 누출사고 등으로 대기환경 오염이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지 전담부서인 서북부대기분석팀을 신설해 특별 밀착 감시를 하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분석자료를 관계기관 및 인근 지역민들에게 지속 제공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조사대상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감시체계를 통해 현지 전담부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도민 건강 보호 및 대기질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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