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문학인상 부여군 출신 이흥우 시조시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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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문학인상 부여군 출신 이흥우 시조시인 선정
  • 조성우
  • 승인 2020.07.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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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기념 시·사진 전시회 가져
▲ 제6회 한국문학인상 부여군 출신 이흥우(이들샘) 시조시인 선정

[충청메시지] 한국문인협회가 지난 7일 각종 문학상 수상자를 일괄 결정, 발표한 결과 한국문인협회 부여지부 이흥우 시조 시인이 2020년 제6회 한국문학인상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 결정은 부여지부 창립 이래 최초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이 문학상은 한국문인협회가 창작활동에 전념하는 문인들의 문학적 업적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서 한국문인협회의 계간지 한국문학인에 발표된 이흥우 시인의 시조작품 ‘새벽달을 보며’ 가 선정됐다.

모든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예술인 센터에서 함께 시상한다.

또한 한국문인협회 부여지부에서는 이를 축하하는 의미로 부여 궁남지 연꽃 갤러리에서 7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한국문학인 수상자 이흥우 시인의 작품을 비롯한 35점의 주옥같고 생동감 넘치는 시, 사진 전시회를 갖고 있어 매우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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