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에 따른 교직원 재택근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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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에 따른 교직원 재택근무 지원
  • 조성우
  • 승인 2020.03.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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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발생하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
▲ 개학 연기에 따른 교직원 재택근무 지원
[충청메시지]충남교육청 연구정보원은 개학이 3주 연기되면서 교직원의 재택근무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온라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원격업무지원서비스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이는 코로나19 때문에 발생하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원격업무지원서비스 사용 시, 업무효율이 떨어지거나 불편한 사항들을 점검해 시정 조치했고 사용률 증가에 따라 접속자 수를 확대했다.

또한 콜센터를 운영해 교직원들의 불편 사항을 상시적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원격업무지원서비스란 컴퓨터 보안을 강화해 집에서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교무업무, 각종 행정업무, 회계업무 등 학교의 모든 업무를 집에서 처리할 수 있다.

고미영 원장은 “지속적인 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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