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탄천면 자율방재단, 위험목 제거 봉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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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탄천면 자율방재단, 위험목 제거 봉사 구슬땀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0.02.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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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택 위험목 제거 등 재해예방 봉사활동 펼쳐

공주시 탄천면 자율방재단(단장 정상철)이 지난 20일 관내 주택 및 도로변 위험목을 제거하는 재해예방 활동을 펼쳤다. 

정상철 단장과 단원 10명은 탄천면 안영리 일원에서 주택과 인접하고 주민의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위험목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사전에 위험수목 제거사업 대상지를 조사, 현장 확인을 거친 뒤 이날 중장비를 동원해 약 200본의 위험목을 말끔히 정리했다.

정상철 단장은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홍숙 탄천면장은 “언제든지 면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방재단원에 감사드리며, 탄천면에서도 면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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