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국회의원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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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지지선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0.01.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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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광역 및 기초의원 일동은 총선 후보로 김종민 의원을 강력히 지지한다.

계룡시 브리핑룸에서 2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계룡시 김대영 도의원, 박춘엽 의장, 강웅규 부의장, 이청환 의원, 최헌묵 의원, 윤재은 의원 등 6명의 의원은 김종민 국회의원을 지지한다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우리당의 김종민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논산·계룡·금산에서 민주당의 명맥을 이었다. ‘더 이상 중앙 정치에 밀려 지역의 현안과 발전을 외면당하지 않겠다, 젊고 새로운 지역의 일꾼을 뽑겠다’는 우리 유권자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의 결과였다.” 고 밝혔다.

또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논산 충남국방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계룡 경찰서 신설, 인삼약초산업 컨트롤 타워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비 확보 등 지역 역점사업을 완수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지역 사업의 마무리와 지속 가능한 논산·계룡·금산의 발전을 위해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김종민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김종민 국회의원 지지선언문 전문이다.

우리 계룡시 더불어민주당 현역 광역·기초 의원 일동은 더불어민주당 논산․금산․계룡 지역구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로 김종민 국회의원을 지지하며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발표합니다.

존경하는 계룡시 주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계룡시 광역·기초 의원 김대영, 박춘엽, 강웅규, 이청환, 최헌묵, 윤재은 입니다. 먼저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행복하고 더 평화로운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먼저 올해에도 더 나은 민생, 더 나은 살림살이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고 노력할 것을 주민 여러분께 약속 드립니다. 올해는 4년마다 찾아오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논산·계룡·금산이 하나의 지역구가 된 2004년 17대 총선 이후 우리당은 3번의 총선에서 연거푸 패배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우리당의 김종민후보가 천신만고 끝에 당선되어 논산·계룡·금산에서 민주당의 명맥을 힘들게 이었습니다.

‘더 이상 중앙 정치에 밀려 지역의 현안과 발전을 외면당하지 않겠다, 젊고 새로운 지역의 일꾼을 뽑겠다’는 우리 유권자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의 결과였으며, 19대 총선 낙선 이후 4년 동안 매일같이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대화하고 조언에 귀 기울인 김종민후보의 진심을 인정해 주신 결과였습니다.

김종민 의원은 지난 4년의 의정활동에서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과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경험을 발휘하여 초선 국회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로서 선거법개정과 검찰개혁을 주도하고 완수해냄으로서 우리 지역의 위상을 높였으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서도 여론과 언론이 인정하는 20대 국회 최고의 국회의원으로서의 발군의 역량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우리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논산 충남국방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계룡 경찰서 신설, 인삼약초산업 컨트롤 타워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비 확보 등 지역 역점사업을 완수해내는 동시에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비전의 제시에도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지역 사업의 마무리와 지속 가능한 논산·계룡·금산의 발전을 위해 우리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더불어민주당 광역·기초의원 일동은 우리 당의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김종민의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작년 김종민 의원이 앞장서 치뤄냈던 2018년 제7대 지방선거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논산·계룡·금산 지역에 기초자치단체장 3명중 3명, 광역의원 4명중 3명, 기초의원 25명중 17명을 석권하며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바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지방선거의 여세를 몰아 이번 김종민 의원을 중심으로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도 압승할 것으로 확신하며 뜻을 모았습니다. 이에 우리 광역·기초의원 일동은 제21대 총선 후보로 김종민 의원을 강력히 지지하는 바입니다.

계룡시 광역기초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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