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대, 25개국 45명의 외국군 수탁장교들의 새해 새로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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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대, 25개국 45명의 외국군 수탁장교들의 새해 새로운 다짐!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0.01.0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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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군사대학교 합동기본 정규과정에 입교하는 25개국 45명의 외국군 수탁장교들이 자국과 자신의 명예를 걸고 합동대에서의 군사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외국군 수탁장교, 합동 국기게양식』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국기게양식을 실시한 25개국 45명의 외국군 수탁장교들은 6일 2020년 합동기본정규과정 입교식을 갖고, 우리 군의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대의 소령급 장교들과 48주간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 군사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합동대는 외국군 수탁장교들에게 합동성을 강화하는 전문 군사지식을 교육하며, 외국군 수탁장교들의 가족들에게는 한국문화체험, 주부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이해를 돕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군 수탁장교들은 합동대에서의 교육을 위해 작년 1년 동안 국방어학원의 한국어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대부분이 한국어 능력(TOPIK) 3급 이상의 상당한 수준을 겸비하고 있다.

합동 국기게양식에 참가한 보츠나와 세레체 육군소령은 “세계 최고 전문 군사교육 기관인 합동군사대학교에 입교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책임의 막중함을 느낀다. 국기게양대에서 펄럭이는 보츠나와 국기에 경례를 하며 느꼈던 가슴 벅참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내가 보츠나와 국가대표 군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합동대에서 최선을 다해 교육을 받을 것이다. 또한, 보츠나와 군인으로서 한국의 군사교육 기관에서 처음으로 교육을 받게 되는데, 앞으로 한국과 우리 보츠나와 관계에 있어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입교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외국군 수탁장교들이 한국에서 군사교육을 받은 것은 1970년 육군대학이 처음이며 현재까지 약 800여명의 외국군 장교들이 육ㆍ해ㆍ공군대학에서 군사교육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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