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논산중학교 5대 실천과제 홍보 및 실천다짐
논산중학교(교장 이우열)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살리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2일 ‘지구의 날’에는 전 지구인이 함께하는 소등행사에 논산중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많은 가정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24일 점심시간에는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O, X 퀴즈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지구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환경동아리 학생들은 학교 텃밭 가꾸기를 하거나 아침 등교맞이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5대 실천과제(급식 남기지 않기·분리수거 바르게하기·냉난방 적정 수준 유지하기·개인컵 사용하기·환경독서하기)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에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우열 교장은 “최근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무엇보다 학교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환경교육에 임할 필요가 있다. 저탄소생활을 실천하기 위하여 전등끄기, 물아껴쓰기 등 작은 것부터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논산중학교 학생들로 키워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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