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옥룡동 자율방재단, 피해 위험목 제거 활동 실시
상태바
공주시 옥룡동 자율방재단, 피해 위험목 제거 활동 실시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3.03.07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주시 옥룡동 자율방재단(단장 김기태)은 지난 6일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도로변과 주택가의 위험 수목 20주를 제거했다.

이날 작업에는 스카이 1대와 크레인 1대, 포크레인 1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김기태 옥룡동 자율방재단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방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학현 동장은 “재해위험 수목제거 활동은 단원들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참여하는 매우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옥룡동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