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보건의날·정신건강의 날’ 맞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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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보건의날·정신건강의 날’ 맞이 캠페인 실시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04.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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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4월 10일 제46회보건의 날(매년 4월7일) 및 정신건강의 날(4월4일)을 맞이하여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의 날은 매년 4월 7일로 국민보건 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로 올해 보건의 날 주제 및 슬로건은 ‘국민건강보장’, ‘함께 건강하자’이다.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모든 사람의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4월 4일은 정신보건의 날로 자살률이 높은 봄철(4~5월)을 자살예방 주간(4.2.~4.13)으로 정하고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생명사랑 홍보관 운영, 학생 및 주민대상 자살예방교육 등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장환 소장은 “건강주간 및 자살예방주간 동안 현수막 게첨과 전광판 홍보를 통해 자살예방실천 메시지 전달하고, 정신건강증진, 건강생활실천, 심뇌혈관질환관리, 감염병관리 등 적극적 보건사업 전개할 계획”이라며 “올해 보건의 날 슬로건에 맞는 ‘함께 건강하자’에 부응할 수 있는 건강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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