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은 군청 재무과 징수팀을 주축으로 총 3개분야 25명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고액·상습체납자 관리방안, 맞춤형 체납정리 방법 발굴, 체납고지서 일제발송,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동산·부동산 등 재산압류, 고액 체납자 명단공개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필규 재무과장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효율적인 체납징수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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