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장 후보 여론조사, 백성현(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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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 후보 여론조사, 백성현(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1위 차지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1.06.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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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뫼신문에서 ㈜에스티아이에 의뢰하여 제8대 논산시장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백성현(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36% 1위, 김진호 의원 9.8% 2위, 구본선 의장 6.7%, …

놀뫼신문이 ㈜에스티아이에 의뢰하여 내년 6월 1일(수)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누가 제8대 논산시장으로 적합한지?” 시민들에게 직접 물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6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실시했다.

여론조사결과 ▲백성현 36%, ▲김진호 9.8%, ▲구본선 6.7%, ▲박승용 5.8%, ▲신주현 5.4%, ▲송영철 4.7% ▲김형도 4.7% ▲전락운 4.5% 순이다.

 

[연령별 지지현황]

[권역별 지지현황]

[후보선택기준별 지지현황]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차기 논산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4명 중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 표본조사자 700명 중, 김진호 시의원이 14.3%인 100명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이어서 구본선 시의장이 13.5%인 94.5명, 신주현 전 경찰서장이 8.5%인 59.5명, 김형도 도의원이 7.9%인 55명이 각각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표본조사자 700명 중에서 55.8%에 해당하는 391명이 없음/ 모름/ 기타를 선택했다. 이는 국민의힘 논산시장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보다 20.8% 높은 수치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내 국민들의 인식이 반영되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차기 논산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3명 중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 백성현 전 논산시장 후보가 43.1%의 지지를 받으며 표본조사자 700명 중에서 302명의 선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또한 박승용 시의원이 11.2%, 전낙운 전 도의원이 10.7%의 선택을 받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지정당 현황

“귀하께서는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십니까?”

[정당 지지현황]을 묻는 질문에는 국민의힘 42.8%, 더불어민주당 35.3%로 나타나며 7.5%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남성이 46.7%, 여성이 38.9%를 지지하여 남성의 비율이 높은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남성이 32.6%, 여성이 38.0%로 여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후보선택기준 현황

귀하께서 논산시장 후보를 선택하실 때 다음 중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시겠습니까?

도덕성과 청렴성 32.0% >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정책 27.9% > 불평등 완화 등 복지정책 15.9% > 경륜과 안정성 11.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충남 논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기준으로 실시했다. 표본수는 700명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가 ±3.7% 포인트이다.

또한 14,721명에게 전화 연결하여 4.8%(700명)가 응답하였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해 ‘휴대전화(가상번호) 80%’, ‘일반 가구전화 20%’를 혼용한 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추출 방법은 조사대상 전체에서 무작위 추출한 후, 성별 연령 권역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하여 2021년 5월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 비율에 맞췄다.

조사기간은 2021년 6월 3일(목)부터 6월 5일(토)까지 3일간였으며, 조사기관은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에스티아이다. 한편, (가칭)다함께자유당은 여론조사일 기준으로 중앙선관위에 정당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지지정당을 묻는 항목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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