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53) 농협계룡시지부장이 4일 취임했다. 신임 김동진 지부장은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시에 지부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농업·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고, 2021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지원하는 등 금고은행으로 최선을 다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지부장은 대전 출신으로 1992년 농협중앙회 유성지점 입사를 시작으로 ▲2003년 당진군지부 과장, ▲2005년 충남지역본부 검사역, ▲2018년 충남영업본부 마케팅추진단 단장, ▲2019년 신방동지점 지점장을 엮임했다.
김 지부장은 일선과 후선을 두루 거친 인물로 원만한 성품과 인화력을 바탕으로 사업추진력이 뛰어나며, 슬하에 배우자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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