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 순찰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는 졸업식이 집중되어 있는 2.8∼10일(3일간)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졸업식 뒤풀이 방지 및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해 논산·계룡시 청소년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논산·계룡 범죄취약지역 야간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 9일 저녁7시에는 논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논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논산시 유해환경감시단,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계룡지역 중·고교 교사 및 논산시 엄마순찰대, 계룡시 자율방범대 등 약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논산·계룡시내 청소년 우범지역과 상가 밀집지역, 놀이터 및 공원에 등 구역을 나누어 청소년 보호활동을 위한 야간 집중 순찰을 실시 했다.
또한 논산경찰서에서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2,3월은 청소년들이 탈선에 유혹되기 쉬운 만큼 지역 협력 단체와 합동으로 취약지역 야간순찰을 및 등굣길 캠페인 등 청소년 보호 및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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