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홍산면, 연말 사랑의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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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홍산면, 연말 사랑의 온정 이어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19.12.3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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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홍산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김창경, 부녀회장 김승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를 홍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홍산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그동안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통해 김치 200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각종 행사와 봉사에 앞장 서 왔다.

특히 지난 12월 12일 회원들의 뜻을 모아 따뜻한 나눔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으로 구입한 라면을 기탁해 지역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홍산면은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 등을 선정해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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