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사계 김장생 문학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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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사계 김장생 문학상 시상식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7.06.2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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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11시, 계룡시청 소회의실에서 최홍묵시장, 김용락의장을 비롯한 문인협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사계 김장생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한국문인협회 계룡지부가 주최한 금번 시상식에서 대상 동시집 김경문 씨(전 문인협회 회장) 『꽃들이 보였어』(대표작 「첫눈 오는날」), 본상 운문 부문에 최경미씨 『퍼즐』, 이태경씨 『피사의 사탑』, 본상 산문 부문에 김시화씨 『철학자 흉내 내기』가 각각 수상했다.

▲ 최홍묵 시장

최홍묵 시장은 축사에서 “작품활동을 통해 김장생 선생을 재조명하고 우리 지역의 문학 예술적 위상을 높혀서 훌륭한 작가를 배출하는 산실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수상작은 동인지  “계룡문학”에 수록될 예정이다.

 

[시상식 이모 저모]

▲ 식전행사(민요)
▲ 사회 (김도경 사무국장)
▲ 인사말 (계룡문협회장)
▲ 축사 (김용락 의장)
▲ 심사평 (심사위원장 이승은)
▲ 본상 운문 최경미
▲ 본상 운문 이태경
▲ 본상 산문 김시화
▲ 대상 동시 김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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