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 전당…ICT 장비 전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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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전당…ICT 장비 전시회 성료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7.05.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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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민,관,군 하나된 상생의 한마당 펼쳐

제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과 스마트코리아 구현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방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주관하였으며 충남도와 계룡시가 후원한 ICT 장비 전시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국방․공공분야 진출을 원하는 ICT 중소기업 장비 전시회를 통해 장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ICT 장비의 국방․공공분야 활용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25일 10시 국방TV 손정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주관기관인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이상홍센터장외 이상민국회의원, 국가과학자문회의 정명애단장, 미래창조과학부 강성주 정보통신산업정책관, 국방부 박래호 정보화기획관, 허승욱 부지사와 최홍묵 계룡시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세미나실에서는 우수 ICT 장비 및 기술,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 최신 사이버 보안기술 등의 미래 정보기술에 대한 강의가 이어져 관심있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시회에서는 통신 및 전산장비, IOT 및 웨어러블, 감시 및 센서체계, S/W 솔루션, 정보 보호 솔루션, AI 드론, 국방과제 체험 등 국내 중소기업 및 국방부스 등 제품전시 52개소, 국방컨설팅 4개소, 홍보부스 2개소 등 58개 부스가 운영됐다.

주최측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약 1,550여 명의 관람 등 참여했으며, 지역 행사임에도 군․공공기관 등 실 수요자 중심의 참관객 및 가이드 투어를 통한 참관객의 부스 방문으로 전시 참여업체 및 참관객의 만족도를 제고하였고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동향 및 적용방안에 대한 주제선정으로 세미나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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