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19일 까지 충남아산에서 개최된 제11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 계룡시 선수들이 충청남도를 대표하여 금메달을 따냈다.
전국 장애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경기에 임했으며 또 한 다관왕 이라는 영예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새라(계룡중) 선수는 여중부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금메달 두 개를 일궈냈으며, 장효진(계룡중) 선수도 여중부 100M,200M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고등부에서는 김창순(용남고) 남고 T38 100m, T36~38 통합 200m에서 두 종목 금메달을 획득 함민규(계룡고)선수도 남고 T36~37 통합 100m, 남고 T35~37 통합 200m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김창순(용남고)선수는 대회2연패를 기록하며 4관왕을 이루어 냈다. 충청남도를 대표하여 출전한 계룡시 선수들의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시합을 마무리 하였으며 계룡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홍묵)은 앞으로도 계룡시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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