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 계룡시연합회, ‘3代가 함께하는 가족사랑 체험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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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 계룡시연합회, ‘3代가 함께하는 가족사랑 체험행사’ 성료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7.05.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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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200여 명 참석…행복한 가족문화 정착 기여

한국생활개선 계룡시연합회(회장 김영숙)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代가 함께하는 가족사랑 체험행사’ 를 개최했다.

시 연합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사회의 다양한 가족문제 개선방안 제시와 세대간 소통을 통한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가족사랑 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원의 부모 및 아들·딸과 손자 손녀, 다문화 가족 등 총 33팀의 3代 가족이 참석해 가족사진 촬영과 세대별 가족화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어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 생활개선회 단체 활성화와 건전한 가족문화계승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이선, 이희준, 조흥숙, 권현숙 회원이 계룡시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날 생활개선 회원과 이영춘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행사가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 최홍묵 계룡시장

최홍묵 시장은 “가정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3代가 함께하는 가족사랑 나누기 행사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확대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김영숙 회장

한편 김영숙 회장은 “각박한 사회에서의 다양한 가족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시민들과 함께 가족사랑 실천을 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생활개선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3代가 함께하는 가족사랑 체험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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