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초등학교(교장 이경호)는 4월 8일 대천여중에서 개최 된 제 45회 충남소년체전 및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체조 선수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자개인전 1, 2위, 여자 개인전 2, 3위, 혼성 2인조 1~3위, 3인조 2, 3위, 5인조 1,2위를 거둔 이번 충남소년체전은 그 동안 학생들이 흘린 땀방울의 결과로 학부모님들의 응원 속에서 더욱 빛났다.

바쁜 학교생활 가운데서도 아침활동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연산초 꿈동이 들은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였으며, 앞으로 있을 제 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연산초 6학년 이모학생은 “항상 대회는 긴장되고 떨리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가 되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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