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18 계룡軍문화축제 태풍 “콩레이” 와 함께 개막
상태바
계룡시, 2018 계룡軍문화축제 태풍 “콩레이” 와 함께 개막
  •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10.07 0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9일까지 5일간 ‘군문화로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이란 주제로 계룡시 일원에서 펼쳐져
개막 테이프 커팅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2018 계룡군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이 지난 5일, 태풍 “콩레이”의 북상에 따른 우천에도 불구하고 ‘군문화로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 이란 주제로 조촐하게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최홍묵 계룡시장, 구홍모 육군참모차장, 나소열 문화부지사, 김종민 국회의원, 박춘엽 계룡시의장, 김진호 의장협의회장,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송복섭 부여군의장, 김대영 도의원 및 시의원, 문일규 교육장, 이환홍 논산계룡농협장 등 많은 내빈이 참여하여 군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의 개막을 축하했다.

최홍묵 계룡시장

먼저 리셉션의 자리에서 최홍묵 계룡시장은 “2018 군문화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비가 와서 아쉽다” 면서 “축제 기간에 열정을 가지고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 고 말했다.

이어 육군전시관으로 자리를 옮겨 간단하게 테이프 커팅을 실시한 후 내빈들과 함께 전시관을 돌아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문화축제 첫날 계룡대 활주로

한편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인하여 6일 계룡대 활주로가 폐쇄되는 등 축제 일정에 약간의 차질은 있었지만 오는 9일까지 계룡시 일원 축제장에서 ‘나라사랑콘서트’, ‘시민어울림퍼레이드’, ‘계룡산 안보등반’, ‘병영훈련체험’ 등 계획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 첫날 행사 이모저모]

<군문화축제 리셉션>

계룡시 의원과 김진호 의장, 송복섭 의장
김종민 국회의원

 

<육군전시관>

테이프커팅
조송인(여, 11) 장성 사창초등학교
국회의원, 계룡시장, 조송인, 육군참모차장, 계룡시의회의장

 

<개막축하공연 '더 평화'>

최홍묵 계룡시장
박춘엽 의장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