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은 8월25일부터 26일까지 계룡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충청남도교육감기 시군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논산계룡시는 꾸준한 훈련을 통해 2017년 종합 3위에 이어 충청남도 14개시군, 528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 번 대회에서는 종합점수 187점으로 2위 홍성군(174점), 3위 천안시(173점)와 높은 점수차를 나타내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논산내동초 지도자 정미라 선생님이 우수지도자표창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문일규 교육장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종합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며 “선수 발굴과 지도에 힘써 준 각급 학교장과 지도교사, 지도코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