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예비 인증 경영체 65명 대상 역량강화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실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30일 지역농산물을 이용하는 6차산업 예비 인증 경영체 6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의 농촌융복합산업 정책과 6차산업업화 사업자 인증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충남도 농촌산업팀장(박상호 사무관)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가공, 체험, 유통, 관광 등의 분야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애로사항 상담과 발전방향, 6차산업 인증 준비사항, 정부정책 추진방향 등을 안내해 예비인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공중심형, 유통중심형, 체험중심형, 비식품가공중심형, 경영활성화 등 그룹별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도왔다.
교육에 참석한 예비인증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촌융복합산업 및 6차산업 인증제도의 중요성과 경쟁력을 확인했다”라며 “향후 6차산업 인증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 철저히 준비해 인증을 통한 성공적인 부가가치 창출을 성취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6차산업 지원정책 인증의 이해와 경영체별 맞춤형 컨설팅 과정을 추진해 1, 2, 3차 산업을 연계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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