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4월 20일 도담도담 실습실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함께 느껴보고자 장애 인식개선 연수 자료 나눔, 희망 일자리 일일 바리스타 체험, 장애인 사업장 제품 홍보(사회적 협동조합 기관 ‘발그레’제품), 성광온누리 특수학교 전공과에서 생산된 물품 전시를 실시하였다.
일일 바리스타 체험을 진행한 강윤석 씨는“커피와 음료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바리스타 직업에 자신감과 열정을 갖게 되었으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정원만 교육장은“비장애인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이 확산되어 잘못된 편견과 차별, 선입견이 해소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확산을 통해 장애 인권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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