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위원회 긴급 성명] 이대로 가면 전쟁 난다. 한미 연합훈련 지금 당장 중단하라!
상태바
[민족위원회 긴급 성명] 이대로 가면 전쟁 난다. 한미 연합훈련 지금 당장 중단하라!
  •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 승인 2023.03.17 1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미의 대북 적대시 공격적 성격의 연합훈련으로 한반도 전쟁 위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북한은 이미 한미의 대북 적대시 행보를 두고 선전포고로 간주될 수도 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를 두고도 초강력 대응을 경고하였다. 오늘도 노동신문 논평원 명의의 글을 통해 강경 대응 의사를 밝혔다.

입장 바꿔 생각해 보아야 한다. 만약 북한이 중국, 러시아와 손잡고 전략폭격기, 핵추진공격잠수함, 항공모함 등 온갖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들여와 연중 적대적이고 공격적 성격의 훈련을 지속하면, 그것을 그런가 보다 하며 마음 편히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지금 한반도는 그렇지 않아도 전 세계적으로 화력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작은 불꽃이라도 한번 잘못 튀면 큰 파국적 후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대북 적대 정책으로는 절대로 평화를 이룰 수 없음이 지난 수십 년 세월을 거치면서 증명되었다. 대화의 시기 평화가 깃들었고,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다음 적대시 언행이 난무하면서 전쟁의 위기가 엄습했다. 대북 적대 정책 철회가 답이다.

이대로 가면 전쟁 난다. 한미 연합훈련 지금 당장 중단하라!

동북아 패권 유지하기 위해 윤석열을 돌격대로 내세우는 미국을 규탄한다!

전쟁 동맹인 한·미·일 삼각동맹 해체하라!

퇴진이 평화다. 부동시 전쟁광 윤석열을 몰아내자!

 


주요기사